사업자 현금영수증 발급하기 (POS기 필요X)

법인, 개인, 간이사업자 현금영수증 발급 방법 (POS기 없이 홈택스로) 

 

 

 

 

법인, 개인, 간이사업자 현금영수증 발급 방법 

예전, 현금거래를 증빙할 수 없었던 시대에서 현금에도 현금영수증을 만들어 국세청과 연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금영수증의 발급 방법에 대해서 난처하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소비자의 요청에 의해서 발급해야할 경우 포스기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분들이 아니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방법

 

1. 홈택스를 통한 현금영수증 발행

2. 포스기 이용

3. 타업체 이용하여 현금영수증 발행

1. 홈택스를 통한 현금영수증 발행

결제 건수가 적거나, 신규사업장의 경우 POS기를 구비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에 어떻게 해야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영수증 발급이 제일 간편한건 포스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포스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어났습니다.

포스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포스기를 통한 결제수수료를 취하는 BM(Business Model)입니다.

 

3. 타 업체를 이용한 현금영수증 발행

홈택스의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이지체크 등 사이트를 통해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지페이, 이지체크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홈택스를 통한 현금영수증 발행'을 추천드립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조회 및 내역 조회가 쉬워서인데요.

이전에는 타 업체 이지체크 등을 사용하였지만, 발급 누계조회가 안 되는점, 발급 조회의 기간이 90일로 짧은점 등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결산시에 여러번 엑셀파일을 만들고 합산을 해야되거나, 결국에는 홈택스를 들어가서 발행된 내역을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국세청에 신고되는 현금영수증은 다른 매체를 거치지않고 홈택스에서 바로 발급하는 것이 편합니다. 

(추후 Latency 나 오류 발생시 처리 등)

 

 

그럼 홈택스를 통한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https://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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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tax.go.kr

위의 링크로 홈택스에 접속을 한 뒤에

 

홈페이지 상단의 '로그인'을 통해서 로그인합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접속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없는경우는 개인적인 단순조회만 가능

 

 

2. 조회/발급 화면으로 이동

위의 화면과 같이 조회/발급의 카테고리에 마우스를 대면, 밑에 많은 메뉴중에서

'현금영수증' 메뉴가 나옵니다.

이 때, 현금영수증 항목의 맨 밑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클릭하셔서 들어갑니다.

 

3. 홈택스 발급 신청 후 승인거래 발급

위와같은 화면이 표시되면 오른쪽 위의 '홈택스 발급신청'을 클릭합니다.

이는 홈택스를 이용하여, 현금영수증 처음 발급시에 필요한 절차이니 이후부터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타 매체를 통해서 현금영수증 발급을 했었어도 홈택스 발급이 처음이면, 등록하셔야 합니다.)


4. 발급 가맹점의 정보 및 담당자 입력

위의 화면은 벌써 신청을 한 뒤여서 '수정하기'의 화면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공란을 자신의 사업장에 맞게 채워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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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래금액을 입력 후 발행. (끝)

 

간이사업자의 경우는 V.A.T 부가세를 수취할 수 없기때문에 거래금액을 적지만,

과세사업자(일반 사업자)의 경우에는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을 꼭 확인하셔서 발급하시면 됩니다.

+) 현금영수증의 경우 당일 발급분에 대한 취소, 수정은 간단합니다.

 

처음 등록시에만 5단계로 나눠져 있지만, 이후부터는 바로 발급화면으로 넘어와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현금영수증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정부가 시장개입을 과하게 한다는 점이 부작용일 수 있네요.

일례로, 중국의 경우 대부분의 거래, Transaction은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그와 반대로 현금거래를 주로 사용하는 형태를 띄고 있는데요.

 

중국정부는 한 개인의 ID와 연동된 지갑에서 돈의 인출량과 시기, 사용처를 구분할 수 있어서 개인의 모든 거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빅 브라더'를 연상케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부에서는 모든 거래를 지켜보고, 세금을 징수할 명분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단군이래 최악의 빚, 최악의 재정적자를 기록하는 정권에서는 세금수입을 높여서 재정적자에서 탈피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죠?

 

현금영수증이 이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현금(cash)로 거래되는 거래의 공적인 증빙이라는 점입니다.

현금의 공적 증빙으로 소비를 입증할 수 있기때문에,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찰거래로 인해서 매출분을 적게 신고하는 사업자들의 탈세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이를 위해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대상업종을 정했습니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대상업종과 금액에 관련해서는 다음에 포스팅을 이어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