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형주란?

주식 대형주,중형주, 증시추세

 

 

 

최근 증시의 흐름은 대형주 위주의 상승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 3000과 삼성전자의 90,000원이 넘었던건 뉴스에도 계속 나왔던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LG, 셀트리온 등 대형주들의 중심으로 상승을 이끌었죠

실제 코스피 지수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의 흐름이 코스피를 좌지우지 하는 경향이 큽니다.

 

대형주란? 코스피 시가총액 높은순서대로 100위까지의 종목들을 흔히 대형주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중소기업을 나누는데에는 자본금 및 매출액등의 절대적인 기준을 두고 있지만, 현재같은 강세장에서는 그 금액자체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시가총액 순서대로 구분하는 것이 편합니다.

대형주의 경우 다양한 펀드상품의 포트폴리오상 구성이 되기도 하고, 거래매물이 많아서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대형주 자체의 매출액과 자본구성은 타 기업에 비해서 무거운 편(높은 편)이므로,

바이오주식들과 같이 몇가지의 호재로 이익이 증대되어도, 기존의 이익이 높기 때문에 2 ~ 300% 등의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내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이 보편적인 정설입니다.

ex) 1000억을 벌던 회사가 1000억을 더 벌 경우의 이익성장률 100%

 VS 1억을 벌던 회사가 2억을 더 벌 경우의 이익성장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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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일 종가기준 코스피의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종목들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자우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삼성SDI

셀트리온

카카오

(롯데타워, 제2롯데)

 

유일하게 롯데가 시가총액 상위 30위까지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그룹사의 쪼개짐 등으로 인해서, 타 기업들과 비교했을때의 시가총액이 덜해질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30위까지

 

 

코스닥 시가총액 30위까지

 

코스피는 코스닥보다 더 큰 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래금액의 규모가 다르고, 상장 조건 또한 코스닥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코스닥 상장 증권들보다는 주가의 흐름이 더 무겁게 가기 때문에, 큰 변동성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보통 코스피를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코스닥은 벤처기업에 대한 특례를 주기때문에 상장요건이 쉬운만큼 기업에 대한 리스크도 증가합니다.

 

 

(기업은행, 롯데물산)

 

따라서, 코스닥으로 상장을 한 뒤에 기업이 커지면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하기도 합니다.

게임회사로 리니지로 한국을 대표하는 엔씨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기업은행 등 여러 큰 기업들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기업들은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면서, 경영을 위한 돈의 차입을 쉽게 하기 때문인데요, 큰 회사이지만, 

경영권의 침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상장을 안 한 회사들도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중 '야마자키 마작'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플레이어(PLAYER)로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